TAC Sports Camp 후기

오늘은 TAC Sports Camp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방학이 되면 많은 친구들이 Camp에 간다.

 

여기에서 말하는 Camp는 주로 학교 시간과 비슷하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쯤 끝나고

(맞벌이 가정을 위한 Before, After care도 있다.)

 

각 Camp에 맞는 활동을 한다.

 

그중 TAC는 스포츠 캠프로 유명하다.

현재 7살(Grade 1)인 첫째가 Gymnastic을 배우고 싶다고 해서 캠프로 알아보았고

집 근처에서 한다고 해서 등록해 보았다.

 

SCHEDULE:

8:00 AM: Before Care

8:45 AM: Half Day AM & Full Day Sign-In

9:00 AM: Morning Session

10:30 AM: Morning Snack

11:00 AM: Morning Session Cont

12:00 PM: Half Day AM AM Sign-Out

12:00 PM: Lunch

1:00 PM: Half Day PM Sign-in

1:00 PM: Afternoon Session

2:30 PM: Afternoon Snack

3:00 PM: Afternoon Session Cont.

4:00 PM: Half Day PM & Full-Day Sign-Out

4:20 PM - 5:00 PM or 6:00 PM: After Care

What's Included: 

Lunch and Snacks (See lunch policies HERE) - NO LUNCH FOR DROP-INS

 

스케줄을 미리 이메일로 알려줘서 좋았다.

 

도시락을 싸지 않아도 된다.

가격에 이미 2개의 스낵과 런치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딸이 들었던 캠프는 Dance&Gymnastic이었는데

금요일 마지막날 공연을 하고 선생님이 비디오로 찍어서 메일로 보내주었다.

 

한 반에 9명 정도의 친구들이 있고 2명의 선생님이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엄마랑 떨어지기 싫다며 울고불고했었는데

이제는 제법 즐겁게 캠프를 다니는 걸 보니 언제 이렇게 컸나 싶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캠프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은데 세명을 보내려면..

 

자세한 캠프 프로그램과 가격은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자.

Register | TAC - Sports, Swim and STEAM Store (amilia.com)

Register | TAC - Sports, Swim and STEAM Store

 

 

TAC Sports Camp 장점

1. 스낵과 런치를 줘서 도시락 준비를 안 해도 된다.

2. 직원분들과 선생님들이 친절하다.

3. 지점이 많아서 내가 원하는 곳으로 선택 가능하다.

4.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다.

 

TAC Sports Camp 단점

1. 가격이 비싼 편이다.

2. 스포츠는 야외에서 많이 하는데 더운 날 밖에서 수업을 한다.

3. 스낵이 많이 제공되지는 않아서 여분으로 조금 더 싸줘야 했다.

 

이 전 블로그에 올렸던 SunnySide Up 캠프에 대한 글도 참고해 보면 좋겠다.

Sunnyside Up Camp (tistory.com)

Sunnyside Up Camp

 

부모의 입장에서 본 두 캠프는

TAC가 조금 더 체계적이었다.

픽업을 가도 TAC가 조금 더 체계적이고 스태프들끼리 손발이 잘 맞는 느낌이었고

Sunnyside Up 캠프는 메인 두 직원만 분주히 뛰어다니고

나머지 스태프들은 잘 모르거나 너무 여유 있는 모습으로 상반되었다.

 

이번 TAC Sports Camp도 만족한다.

별 5개 중 5개를 주고 싶다.

★ ★ ★ ★ ★

 

 

오늘은 TAC Sports Camp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